
지역건설공학은 급속히 발전하는 첨단 건설 기술과 환경보전 기술을 접목시켜 토질역학, 지반방재론, 지반구조물 해석, 지반공학, 지역환경공학, 지역경관 계획, GIS 환경 시스템 공학, 관개배수공학, 토양지하수학 등에 적용하는 실용공학이다. 본 학과에서는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환경 친화적인 설계와 시공능력을 갖춘 친환경 토목기술전문가 배출을 위해서 석·박사과정 세부전공으로 지역기반공학전공과 지역환경공학전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지역기반공학전공
[학위: 공학석사 / 공학박사] - 지반재료의 해석, 친환경 지반재료 및 지반의 변형-거동특성, 지반방재, 자연재해 저감 기법, 필댐의 응력-변형 거동 특성, 지진시 지반의 응담 특성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전문 인력 양성
- 지역환경공학전공
[학위: 공학석사 / 공학박사] - 수자원의 보전, 인공습지 등 자연정화공법을 이용한 수질환경의 보전, 관개배수시설의 설계와 자동화 운영, 농지와 토양보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의 설계, GIS 및 원격탐사기법을 이용한 수문 및 비점오염 모델링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역환경분야에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교육 및 연구 전문 인력 양성
지역건설공학과에서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친환경 건설전문가 양성을 위해서 빌딩 정보 모델 (BIM), 사물 인터넷 (IoT), 무인항공기 (UAV), 그리고 가상 현실 (VR), 3차원 프린터 (3D Printer) 등과 같은 최첨단의 교육시설과 연구시설을 확보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관심있는 연구분야에 능동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지역계획학 실험실, GIS 환경시스템 실험실, 지반방재 실험실, 토양물환경 실험실, 스마트 건설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다.